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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캠핑/백패킹 랜턴 구매시 꼭 알아야될 종류별 랜턴의 특징 ! '캠핑,백패킹시 빠질수 없는 장비 중 하나가 바로 랜턴 !' 다양한 종류의 랜턴 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상황에따라 환경에 따라 또는 내가 추구하는 캠핑 스타일에 따라 랜턴의 쓰임이 다르고 크기, 유지, 조작방법 또한 랜턴마다 방법이 각양각색이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랜턴 때문에 초보캠핑 이신 분들은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랜턴의 종류에 따라 쓰임새의 차이가 있기에 랜턴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대표적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등유랜턴 (전문적인 캠핑고수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는 랜턴.) 등유나 가솔린이 주 연료로 쓰이며 심지에 불을 붙여 켜는 랜턴 ! 주로 넓은 쉘터나 야외에서 사용. ※보관 또는 상용시 유리파손 주의※실내사용시 화기 안전에 각별히 주의※ 장점: 연료소모가 ..
소토 윈드마스터 vs 탑앤탑 잿파워 미니스토브 나의 결정은 ? 소토 윈드마스터 vs 탑앤탑 잿파워 미니스토브 냄비 받침의 차별점 잿파워 미니스토브와 윈드마스터의 차별점중의 하나는 냄비받침의 탈착 유무다. 윈드마스터 같은 경우 탈부착 가능한 접이식이고 잿파워 미니스토브는 고정 접이식 방식이다. 이 둘의 차이점은 스토브 점화시 가장 데미지를 받는 부분이 냄비 받침인데 소토 에서는 소모성이 가장큰 냄비 받침을, 사용자가 손쉽게 냄비받침만 따로 교체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나 같은 경우 지금은 미니 스토브를 백패킹시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보조 화기로 가끔 들고 다니긴 해도, 주화기로는 다른 제품의 스토브를 안정감 있게 사용하므로 미니스토브 사용을 가끔씩 이용한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냄비 받침의 내구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다. 냄비 받침의 다..
부산 영도 봉래산 야경 ! 부산 영도 야경의 메카 봉래산 ! 이미 부산 야경의 메카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고,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라 초보자들도 쉽게 올라 갈 수 있는 산이다. 봉래산의 뷰는 부산항대교를 내려다 볼 수 있기에 야경의 멋을 한층 더 살려준다. 부산을 상징하는 대교 중 나는 부산항 대교를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한다. 부산항대교는 형형색색 조명을 다리에 비춰주는데 그 색감이 다채롭고 아주 예쁘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제일 예쁜 다리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오늘 산행의 목적은 봉래산에서 바라보는 영도의 야경 감상이다. 봉래산을 올라가는 코스는 여러가지가 있다. 산행 네비게이션을 통해 최단거리로 선택해 산을 올랐는데, 나중에 산에서 만난 아저씨께 들어보니, 제일 힘든길이라고 친절하게 나에게 알려주셨다. 높지..
코베아 캠프1 호스 스토브 야외 취사시 필수 ! '국민버너 코베아 캠프1' 캠퍼들 사이에 이미 꽤나 유명한 제품이다. 캠퍼들 뿐만 아니라 낚시를 하시는 분, 야외에서 취사를 즐겨 하시는분 들도 다들 잘 아시는 제품 코베아 캠프1 예전엔 야외에서 고기를 굽거나 라면을 끓여먹을때 사각버너를 많이 이용 했었다. 들고 무게도 무게지만 네모난 가방을 항상 들고 다니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닌 일. 백패킹 장비중 작은 미니 가스스토브 가지고 있어 휴대하여 다니기도 했지만 용량이 큰 냄비를올려 놓았을때 바람이 쎄게 불거나 바닥이 평평하지 못한 자리에서 사용을 하면 스토브 받침이 크지 않아 냄비가 넘어가지않을까 항상 불안불안 했다.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한방에 해소시켜준 코베아 캠프1 호스 스토브. 네모난 통안에 쏙 들어간다.버너 치고 아주 컴팩트 한 사이즈 박스크기 가..
쌔까맣게 탄 그릴 및 냄비 세척 수세미 이거하나면 걱정 끝 캠핑을 하면 단연 숯불에 굽는 고기는 빠질수 없는 덕목이다.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곤 하는데 숯을 피우고 고기를 구워 먹으려면 그릴이 꼭 필요하다. 1회용 그릴이라면 한번쓰고 버리면 되지만 고가의 화로대에 딸려 나오는 전용 그릴이라면 1번 쓰고 마냥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런 번들 그릴은 세척을 해서 재사용을 해야되는데 처음 세척시엔 크게 문제없이 세척이 가능한데, 사용 횟수가 늘거나 숯불그릴에 해먹는 음식의 종류에따라 세척은 점점 힘들어진다. 더군다나 그릴에 새까맣게 탄 자국은 웬만해선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나 또한 화로대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3가지 모두 전용 그릴이 있다. 캠핑을 가서 수차례 화로대를 사용하며 일반 수세미로 세척을 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지나자 세척을 해..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 1년사용 후 느낀 장단점 !! 구매예정자 필독!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 ''정가 189,000원' 거금을 주고 딱 1년전 이맘때쯤에 구매를 결정 했다. 그때 당시 캠핑,백패킹,낚시 가릴것 없이 무조건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만 주구장창 들고다니면서 사용했다. 지금은 가스 스토브, 호스 스토브, 우드스토브등등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환경에알맞는 스토브를 들고 다니면서 이용하고 있는 상태다. 지금 내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장점 단점 리뷰를 소신껏 할 수 가 있는데, 유사한 타사 제품들을 구매해 각 회사 제품의 장단점 비교를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은 되지 않는다.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 또한 타사 제품과의 비교 리뷰가 아닌 실제 내가 돈을 지불하고 내가 써보면서 느낀 실제 리얼 팩트 후기를 나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써보려고 한다. 구매예정자들..
바닷가 캠핑/캠크닉 차슈덮밥 만들어 먹었어요! 유튜브에서 캠핑 채널을 보다보면 캠핑장비로 맛있는 음식을 야외에서 만들어 먹는 채널들이 꽤 많다. 영상을 시청하다보면 정말 맛있게 보이는 메뉴들이 여럿 나오는데 그중에 정말 맛있게 보이는 음식이 나오면 레시피를 잘 기억해두었다가 쉬는날 잠깐 시간을 내서 최소한의 장비만 가지고 따라 만들어 먹어 보았다. 나에겐 음식의 맛은 중요하지 않다 야외에서 이런 맛깔난 음식을 내가 내손으로 만들어서 먹었다는게 중요하다. 사실 음식의 맛은 포기한지 오래고, 영상에서 봤던 대로 똑같이 따라 만들었으니 아마 영상에서도 '이런맛이 나지 않았겟나' 라는 생각을 하고 먹은지 오래다 그럼 맛의 불편함이 어느정도 해소된다. 아무렴 맛이 없으면 어떤가, 경치를 조미료삼아 음식을 한입한입 먹다보면 나에겐 아주 훌륭한 음식이더라.. 이..
캠핑, 온전히 개인적인 견해 요즘 유튜브 채널이나 블로그를 검색해보면 캠핑,낚시,야외활동 채널의 댓글에서'지정된 구역이냐' 라는 논란의 분쟁이 일어나는 댓글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비판하시는분들도 옹호하시는분들도 모두 일리있는 말을 하기 때문에 시시비비를 가리기에 쉽지 않다. 하나를 비판하기 시작하면 우리가하는 모든게 비판의 대상이 될수있고, 하나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이해가 되지 않을 일들이 없다. 이렇게 댓글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아주 치열하게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것을 보며'와.. 어쩜 이렇게 말들을 잘할까..' 라는 생각을 한켠에 두고 재미있게 댓글을 시청 하곤 한다. 그런데 우리가 야기하고 있는 이런문제점들은 캠핑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닌건 확실하다. 캠핑을 하나의 카테고리라고 지정한다면 카테고리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