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캠프1 호스 스토브 야외 취사시 필수 !

'국민버너 코베아 캠프1'

캠퍼들 사이에 이미 꽤나 유명한 제품이다.

캠퍼들 뿐만 아니라 낚시를 하시는 분, 야외에서 취사를 즐겨 

하시는분 들도 다들 잘 아시는 제품 코베아 캠프1

예전엔 야외에서 고기를 굽거나 라면을 끓여먹을때 사각버너를 

많이 이용 했었다. 들고 무게도 무게지만 네모난 가방을 항상 

들고 다니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닌 일.

백패킹 장비중 작은 미니 가스스토브 가지고 있어 휴대하여 다니기도 했지만 용량이 큰 냄비를

올려 놓았을때 바람이 쎄게 불거나 바닥이 평평하지 못한 자리에서 사용을 하면

 스토브 받침이 크지 않아 냄비가 넘어가지않을까 항상 불안불안 했다.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한방에 해소시켜준 코베아 캠프1 호스 스토브.

네모난 통안에 쏙 들어간다.

버너 치고 아주 컴팩트 한 사이즈

박스크기 가로 135 x 세로 140 mm

제품 크기 140 x 90 x 145mm   

아랫쪽의 3발의 받침을 펴고 접을 수 있다.

3발의 받침은 경사진 곳이든 바닥이 불안정한 곳이든 손쉽게 거치 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바닥을 지지 해준다.

호스식 스토브라 화구 밑에 가스를 거치하지 않고

스토브의 냄비 받침도 넓게 펼쳐져 큰냄비를 올려도 꽤 안정감을 준다.

코베아 캠프1 의 가스는 이소가스 전용으로 만들어 졌다.

하지만 어뎁터를 별도 구매 하면 길쭉한 부탄가스도 이용가능하다.

미니 스토브 같은 경우에 화력이 한곳에만 집중이 되는데

코베아 캠프1 같은 경우 가정용 가스렌지처럼 고루고루 넓게 불이 분포된다.

사진과 같이 왼쪽은 불을 약하게 했을때,

오른쪽은 불의 화력을 최대 높혔을때,

화력이 웬만한 사각 가스버너 못지 않게 쎄다.

<부탄가스를 체결한 모습.>

솔직히 미니 스토브 같은 경우 화구 밑에 가스가 있어서 

오래 사용하면 뭔가 여러가지 불안한점이 많이 있었다.

코베아 캠프1 호스 스토브는 호스를 연결해 가스를 멀찌감치 

떨어트려놓을 수 있어서 조리시간이 긴음식을 할때나 용기가 

큰 냄비를 이용할때에도 안정감이 드는 제품이다.

알아본결과 이제품은 예전부터 코베아의 국민 버너로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무슨 이유에서인지 단종이 되었다가 

다시 생산된 제품이라고 한다.

그만큼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하며 

사용하시는분들의 제품 후기를 보더라도 크게 단점이 없는 제품이다. 

---

내가 사용하면서 느낀단점이라고할까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그냥 가끔 화력이 불안정하게 쎄게 나올때가 있는데, 

체결에 문제인지 그냥 가끔 발생하는 현상인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에 사용하고 있고, 처음 사용시 

가스 조절 벨브를 잠구더라도 호스 스토브의 특성 때문인지 

잠구고나서 바로 불이 꺼지는게 아니라 호스안의 가스 잔량이

남아있어서그런지 안의 가스까지 연소가 될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았다. 

이건 단점이라기보다 그냥 사용하실때 참고하시면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야외 취사를 할경우 사각 

버너를 이용했고 거기에 따른 휴대성이나, 

크기 때문에 여러 불편함이 있었다.

미니 스토브를 이용했을때에도 미니스토브에 대한 장단점이 있었는데 

코베아 캠프1 호스 스토브는 여러가지 불편함점들을 깔끔하게 해소해준다 

크기며 휴대성이며 화력이며 안정감 또한 어떤 용기든 간편하고 안정감 

있게 조리 할 수 있고 강이나 경사진 곳에서도 3발이의 받침 때문에 

흔들림 없이 거치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어딜 가더라도 코베아 캠프1 호스 스토브를 메인으로 

들고 다니며 여러 화기가 필요 할시엔 미니 가스스토브나 

알파인 마스터 스토브를 서브로 이용하며 사용하고 있다.

꼭 캠퍼나 낚시를 하시는분이 아니더라도 야외에서 버너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 또는 미니스토브의 안정성 때문에 걱정이신 분이라면, 휴대성 편이성을 

고려해서 이제품은 한번 이용해보시길 권장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