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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캠핑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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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코펠 왕초 삼겹살 불판 240mm ! 삼겹살 불판으로 최고네요 ! 백마 왕초 삼겹살 불판! 캠핑장에서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맛도 일품이지만, 삼겹살을 숯불에 구워먹으면 삼겹살의 기름 때문에 불쇼를 경험하거나 그으름이 올라와 새까맣게 탄 고기를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삼겹살을 먹고 싶을땐 불판에 구워야 삼겹살 본연의 맛을 잘 느낄수 있는것 같다. 보통 프라이팬에 삼겹살을 굽게 되면 삼겹살의 기름 때문에 고기가 튀겨지듯 구워지게 된다. 아니면 구울때 중간중간 기름기를 닦아주거나 빼주거나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이런저런 번거로움 때문에 삼겹살 전용 불판을 하나 사기로 마음 먹고 검색 해본결과 국산 메이커로 유명한 백마코펠 왕초 삼겹살 불판! 백마 왕초 삼겹살 코펠 구매시 손잡이가 달린 팬의 가방도 함께 제공한다. '제품 스펙' 백마 왕초 삼겹살 불판 240mm 제품..
백패킹 코펠 ! 아베나키 티타늄 코펠 셋트 ! 아베나키 티타늄 쿠커 셋트 ! 티타늄 재질의 코펠은 사용하기가 까다롭다. 티타늄 재질의 특성상 가볍고, 경량화를 위해 코펠의 두깨가 얇기 때문에, 스토브의 화력이 가해지는 부분에 음식이 주로 타거나, 변색 또는 변형이 일어나기 쉽다. 비박을 산에서 하는 백패킹의 특성상 취사 용도는 물을 끓이거나 간단하게 음식을 데울때 정도만 화기를 사용한다. 물을 끓이는데만 이용을 한다고 보면 경량화를 추구하는 백패킹에 있어서 굳이 무거운 코팅 된 코펠을 들고 다닐 필요는 없다. 아무리 알루미늄 코펠이 가볍게 나온다 하더라도, 1그램의 촌각을 다투는 무게 싸움에서 알루미늄의 무게는 어찌보면 무거워 보일수 있다. 가벼운 백패킹을 위해 이번에 구매한 아베나키 티타늄 쿠커 셋트 ! 사이즈는 작지만 컵 방식이 아닌 코펠 또는 ..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랜턴 ! 간단리뷰 !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LED랜턴' 백패킹,미니멀캠핑,일반캠핑 등 어디서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랜턴 중의 하나다. 직접 구매하여 지금까지 1년 넘게 사용하며 아무런 문제없이 캠핑시 사용하고있는 제품이다.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랜턴은 백패킹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크레모아 미니 랜턴과 같은 조그만한 랜턴 하나쯤은 가지고 다닐 것이다. 원래 쓰던 다른 랜턴이 있었는데 크레모아 미니 랜턴의 효과적인 기능 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매하여 사용중인 랜턴 ! 다른 LED랜턴과 장단점을 비교할순 없지만 내가 직접 구매하여 1년 넘게 사용하며 몸소 느꼈던 이 제품에 대해 나의 객관적인 리뷰를 하려한다.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LED랜턴의 기능' 초보분들이나 나와 비슷한 백패킹,미니멀캠핑을 하시는분들 이라면 작은 사이..
미니 우드스토브를 활용하는 방법 ! 한참 부시크래프트의 관심사가 막 생겼을때쯤 버너로 하는 요리가 아닌 직접 나뭇가지를 쵸핑 또는 바토닝을 하여 불쏘시개를 만들고 내가 직접 조달한 땔감과 직접 피운 불로 맛있는 요리를 꼭 한번쯤은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굉장히 컸다. 캠핑장에서의 빌드대로 장작에 불을 붙이고 큰 화로대에다가 냄비올려서 음식을 쉽게 조리해 먹어도되지만 매번 거기서 거기인 캠핑장. 같은 레파토리의 음식을 해먹으려니 여간 심심한게 아니다. 완전한 부시크래프트의 활동은 대한민국에서 제한되는사항이 많은터라 불을 계곡이나 산에서 화로대나 장비 없이 직접 피울수가 없기에 안전장비를 갖추고 최대한 부시크래프트의 느낌을 낼 수 있는 취사가능한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가끔씩 캠핑이 무료해질때쯤 한번씩 꺼내어 사용 해보려고 노마드 미니우드스토브를 ..
백패킹 매트 선택 ! 자충매트,발포매트,에어매트 선택은? 백패킹시 고단한 하루를 끝내고 안락한 잠자리를 선사해주는 필수장비 매트! 백패킹은 다른 캠핑에 비해 무거운 배낭을 매고, 장시간 걷거나, 산을 오르고 박지를 찾기 위해 하루종일 체력이 소모되는 레저 활동이다. 백패킹은 대부분 움직이거나, 잠을자는 두가지의 활동이 80-90%를 차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 고단한 하루에 마무리를 안락하게 해줄 수 있는 매트 하나로 그날의 백패킹이 좌지우지 될수 있을 정도의 파급력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 있다. 다른 제품들도 그렇지만 매트의 제품군이 너무 다양하기 떄문에 무얼 사야할지, 나에겐 맞는게 어떤 제품인지 정말 고르기가 힘들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리뷰를 보더라도 리뷰만 믿고 구매해서 사용하면 쉽게 낭패를 보는 경우도 생긴다...
마루피크 미니로스터의 용도 100% 활용하는 방법 백패킹시 취사가능한 박지를 이용할때 저녁거리로 고기를 가지고 간다. 코펠의 뚜껑으로 고기를 구워도 되지만, 조금 더 감성을 느끼고자 가스 스토브에 올려 사용 할 수 있는 마루피크 미니그릴을 구매하여 사용 해보았다. 먼저 처음 미니그릴을 처음 구매하려할때 아무생각없이 고기를 직화방식으로 맛있게 구워먹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만 가지고 덥석 구매를 하였다. 허나 실제 제품을 받아보고 사용을 해봤을땐 기대했었던 만큼의 만족감은 얻지 못했다. 하지만 가스스토브에 그릴을 올려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든제품이긴 하지만, 캠핑시 여러가지 방면으로 그릴은 그릴대로 버너패드는 버너패드대로 각개전투로 다방면 활용가능하기에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잘 이용 중이다. 여기서 어떤 부분에서 제품의 쓰임새가 적합했고 어떤 부분에서 각..
백패킹을 처음 시작할때 현실적인 장비 맞추는 법 ! 2편 1편 링크 : https://able-do.tistory.com/24 초보백패커가 돈낭비하지 않고맞춰야될 필수장비! 2편 1편에서 최소한의 장비를 가지고 백패킹을 갔다와서 먼저 나랑 맞는지 여부를 확인 하고 앞으로도 백패킹을 계속 할 의지가 있다고 한다면 그다음 맞춰야될 백패킹 장비에 대해 알아보겠다. 백패킹 필수장비 : 코펠+스토브(가스), 미니테이블, 식기도구, 타프+폴대 코펠+스토브(가스) 백패킹이 나와 잘 맞다고 확신이 들고 어느정도 백패킹을 갔다왔다면 이제서야 음식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보통 허가 되지 않은 산에는 화기류를 소지하고 등산을 하면 위법이기 때문에 웬만한 산은 화기류를 가지고 입산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백패킹은 꼭 산으로만 가라는 법은 없기에 바닷가, 섬, 허가받은 ..
백패킹을 처음 시작할때 현실적인 장비 맞추는 법 ! 1편 초보 백패커가 돈 낭비하지 않고 맞춰야될 필수장비 ! 1편 이제 막 백패킹을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장비에 대하 엄청나고도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같은 종류의 장비들이 너무나도 다양하고 내가 생각하는 장비의 용도가 맞는지 아닌지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고민을 하다보면 결국 멘붕이 오게 되는데, 이때가 가장 위허함 시기다. 멘붕이 오면 인간의 심리상 '가장 비싼게 좋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비싼게 막 예뻐보이기 시작 할것이다. 지금 쓰고 있는 포스팅은 브랜드를 추천하는 포스팅이 아니다. 초보 백패커들이 첫 백패킹시 어떤 장비를 가지고 가야 무리하지 않고 무사히 첫 백패킹을 마칠수 있는지에 대한 포스팅이며, 혹시나 백패킹을 갔는데 나랑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