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패킹 코펠 ! 아베나키 티타늄 코펠 셋트 ! 아베나키 티타늄 쿠커 셋트 ! 티타늄 재질의 코펠은 사용하기가 까다롭다. 티타늄 재질의 특성상 가볍고, 경량화를 위해 코펠의 두깨가 얇기 때문에, 스토브의 화력이 가해지는 부분에 음식이 주로 타거나, 변색 또는 변형이 일어나기 쉽다. 비박을 산에서 하는 백패킹의 특성상 취사 용도는 물을 끓이거나 간단하게 음식을 데울때 정도만 화기를 사용한다. 물을 끓이는데만 이용을 한다고 보면 경량화를 추구하는 백패킹에 있어서 굳이 무거운 코팅 된 코펠을 들고 다닐 필요는 없다. 아무리 알루미늄 코펠이 가볍게 나온다 하더라도, 1그램의 촌각을 다투는 무게 싸움에서 알루미늄의 무게는 어찌보면 무거워 보일수 있다. 가벼운 백패킹을 위해 이번에 구매한 아베나키 티타늄 쿠커 셋트 ! 사이즈는 작지만 컵 방식이 아닌 코펠 또는 .. 탑앤탑 미니 양념통을 아시나요? 지금까지 캠핑을 할때 나의 목적은 최대한 1회용 용품을 쓰지 않고 최대한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게 목적이다. 뭐 숟가락,젓가락,접시,그릇 기타용기 등등 이런건 지금 웬만한건 전부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으니 1회용 제품을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음식을 만들때 조미료 같은 식자재들은 보통 조금만 쓰게 되는데 캠핑을 처음할땐 사갈때마다 소금 작은거.. 쌈장 작은거.. 참기름 작은거.. 등등 한번의 캠핑으로 다 쓰지도 못할양을 캠핑할때마다 사가고 쓰다 남은건 버리거나 누가들고가서 챙겨오지 않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쓸데 없는 소비가 잦았고, 거기서 발생하는 쓰레기 또한 보기가 좋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캠핑용품을 파는 가게가 있었고, 거기서 뜯밖의 물건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미니 조.. 초보캠핑/백패킹 랜턴 구매시 꼭 알아야될 종류별 랜턴의 특징 ! '캠핑,백패킹시 빠질수 없는 장비 중 하나가 바로 랜턴 !' 다양한 종류의 랜턴 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상황에따라 환경에 따라 또는 내가 추구하는 캠핑 스타일에 따라 랜턴의 쓰임이 다르고 크기, 유지, 조작방법 또한 랜턴마다 방법이 각양각색이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랜턴 때문에 초보캠핑 이신 분들은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랜턴의 종류에 따라 쓰임새의 차이가 있기에 랜턴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대표적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등유랜턴 (전문적인 캠핑고수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는 랜턴.) 등유나 가솔린이 주 연료로 쓰이며 심지에 불을 붙여 켜는 랜턴 ! 주로 넓은 쉘터나 야외에서 사용. ※보관 또는 상용시 유리파손 주의※실내사용시 화기 안전에 각별히 주의※ 장점: 연료소모가 .. 소토 윈드마스터 vs 탑앤탑 잿파워 미니스토브 나의 결정은 ? 소토 윈드마스터 vs 탑앤탑 잿파워 미니스토브 냄비 받침의 차별점 잿파워 미니스토브와 윈드마스터의 차별점중의 하나는 냄비받침의 탈착 유무다. 윈드마스터 같은 경우 탈부착 가능한 접이식이고 잿파워 미니스토브는 고정 접이식 방식이다. 이 둘의 차이점은 스토브 점화시 가장 데미지를 받는 부분이 냄비 받침인데 소토 에서는 소모성이 가장큰 냄비 받침을, 사용자가 손쉽게 냄비받침만 따로 교체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나 같은 경우 지금은 미니 스토브를 백패킹시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보조 화기로 가끔 들고 다니긴 해도, 주화기로는 다른 제품의 스토브를 안정감 있게 사용하므로 미니스토브 사용을 가끔씩 이용한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냄비 받침의 내구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다. 냄비 받침의 다.. 코베아 캠프1 호스 스토브 야외 취사시 필수 ! '국민버너 코베아 캠프1' 캠퍼들 사이에 이미 꽤나 유명한 제품이다. 캠퍼들 뿐만 아니라 낚시를 하시는 분, 야외에서 취사를 즐겨 하시는분 들도 다들 잘 아시는 제품 코베아 캠프1 예전엔 야외에서 고기를 굽거나 라면을 끓여먹을때 사각버너를 많이 이용 했었다. 들고 무게도 무게지만 네모난 가방을 항상 들고 다니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닌 일. 백패킹 장비중 작은 미니 가스스토브 가지고 있어 휴대하여 다니기도 했지만 용량이 큰 냄비를올려 놓았을때 바람이 쎄게 불거나 바닥이 평평하지 못한 자리에서 사용을 하면 스토브 받침이 크지 않아 냄비가 넘어가지않을까 항상 불안불안 했다. 이런저런 문제점들을 한방에 해소시켜준 코베아 캠프1 호스 스토브. 네모난 통안에 쏙 들어간다.버너 치고 아주 컴팩트 한 사이즈 박스크기 가.. 쌔까맣게 탄 그릴 및 냄비 세척 수세미 이거하나면 걱정 끝 캠핑을 하면 단연 숯불에 굽는 고기는 빠질수 없는 덕목이다.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곤 하는데 숯을 피우고 고기를 구워 먹으려면 그릴이 꼭 필요하다. 1회용 그릴이라면 한번쓰고 버리면 되지만 고가의 화로대에 딸려 나오는 전용 그릴이라면 1번 쓰고 마냥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런 번들 그릴은 세척을 해서 재사용을 해야되는데 처음 세척시엔 크게 문제없이 세척이 가능한데, 사용 횟수가 늘거나 숯불그릴에 해먹는 음식의 종류에따라 세척은 점점 힘들어진다. 더군다나 그릴에 새까맣게 탄 자국은 웬만해선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나 또한 화로대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3가지 모두 전용 그릴이 있다. 캠핑을 가서 수차례 화로대를 사용하며 일반 수세미로 세척을 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지나자 세척을 해..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 1년사용 후 느낀 장단점 !! 구매예정자 필독!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 ''정가 189,000원' 거금을 주고 딱 1년전 이맘때쯤에 구매를 결정 했다. 그때 당시 캠핑,백패킹,낚시 가릴것 없이 무조건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만 주구장창 들고다니면서 사용했다. 지금은 가스 스토브, 호스 스토브, 우드스토브등등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환경에알맞는 스토브를 들고 다니면서 이용하고 있는 상태다. 지금 내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장점 단점 리뷰를 소신껏 할 수 가 있는데, 유사한 타사 제품들을 구매해 각 회사 제품의 장단점 비교를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은 되지 않는다. 코베아 알파인 마스터 또한 타사 제품과의 비교 리뷰가 아닌 실제 내가 돈을 지불하고 내가 써보면서 느낀 실제 리얼 팩트 후기를 나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써보려고 한다. 구매예정자들.. 바닷가 캠핑/캠크닉 차슈덮밥 만들어 먹었어요! 유튜브에서 캠핑 채널을 보다보면 캠핑장비로 맛있는 음식을 야외에서 만들어 먹는 채널들이 꽤 많다. 영상을 시청하다보면 정말 맛있게 보이는 메뉴들이 여럿 나오는데 그중에 정말 맛있게 보이는 음식이 나오면 레시피를 잘 기억해두었다가 쉬는날 잠깐 시간을 내서 최소한의 장비만 가지고 따라 만들어 먹어 보았다. 나에겐 음식의 맛은 중요하지 않다 야외에서 이런 맛깔난 음식을 내가 내손으로 만들어서 먹었다는게 중요하다. 사실 음식의 맛은 포기한지 오래고, 영상에서 봤던 대로 똑같이 따라 만들었으니 아마 영상에서도 '이런맛이 나지 않았겟나' 라는 생각을 하고 먹은지 오래다 그럼 맛의 불편함이 어느정도 해소된다. 아무렴 맛이 없으면 어떤가, 경치를 조미료삼아 음식을 한입한입 먹다보면 나에겐 아주 훌륭한 음식이더라.. 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