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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바늘이야기 모아나 캠비 버킷햇 두번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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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백을 완성글 올리면서 글을 덧붙여 적었던 것 같다.

모아나 캠비 버킷햇 하나 뜨고, 검흰 조합이 땡겼지만 어떤지 몰라서 고민하던 차에 바늘이야기 스토리 보고 결심했었지

바로 모아나 블랙 2볼, 캠비실 화이트 1볼 주문했다 ㅋ.ㅋ


가성비를 챙기지 못하는 나의 뜨개질 취미생활..

고모는 한볼에 1만원 넘어가면 비싸다하는데, 난 코튼테이프를 몇볼을 사서 떴는지..

게다가 바늘이야기 니팅링이 나와서 니팅링이랑 궁금했던 아임낫레더 가방 패키지도 하나 질렀다.

실력이 향상되면 나도 가성비가 되지 않을까? 일단 마음엔 너무너무 흡족한 취미생활인건 분명하다ㅎㅎ


아무튼! 버킷햇을 이틀만에 '얼추' 완성해서 기록을 남겨본다.

자라나는 모자

실제 색상 느낌은 두번째 사진이랑 비슷한것 같다.

짧은뜨기만 쭉 하니깐 예능보면서 뜨기에 참 좋다ㅎㅎ

얼추 완성 상태 // 라벨까지 완성!

퇴근하고 라벨 달아주고, 캠비실 7겹 쪼금 더 만들어서 캠비실 4단 뜨고, 라벨달고 마무리했다! 

 

참고로, 저번에 캠비실 7겹 만들면서 쌩쇼를 했는데, 어제 밤에 드디어 머리를 좀 써봤다ㅋㅋ.....

근데 욕심을 내서 두 뭉치가 엉키는 바람에 쌩쇼를 또 했지ㅠㅋㅋ

여러개 뭉치를 만들지 말고, 한 뭉치씩 만들면 아무 문제가 없었다.

책상을 물레(?)삼아 실 감기

이따가 점심먹고, 다시 하와이백을 떠야지. 으쌰으쌰! 월루는 즐거워ㅎㅎ

다들 즐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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