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이야기 패키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늘이야기 하와이백, 모아나 캠비 버킷햇 뜨모닝~ 작품을 마무리하는건 오래 걸리지만, 실을 사는건 너무나 빠르다. 배송도 빠르다! (우체국 이용하는 바늘이야기, 사랑합니다) 원래는 수집욕구로 패키지를 샀지만, 이제는 도안을 보고 뜨는게 편해져서 혼자서 당당하게 패키지를 구매한다. 다이소에서 필기가능한 악보 파일 사서 요긴하게 쓰고 있다. (모아나 하와이백 도안에 깔린 저 하얀 파일 ㅎㅎ) 뽀글탑을 또 뒤로하고, 하나라도 먼저 뜨고 싶어서 그나마 만만한 버킷햇을 시작했다. 짧은뜨기로 쭈욱 뜨는 버킷햇! 캠비 블루그린(484)이랑 모아나 샌달우드(103) 합사. 캠비실은 블루그린 원픽이라 고민할게 없었는데, 모아나 실을 두고 진짜 이틀 고민했다..ㅎㅎ 실제로 색깔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이전에 동대문시장에서 야무지게 좀 볼걸..하는 후회도 잠시했다.. 바늘이야기 뽀글탑, 카세트백 뜨기 (패키지 파티) 갑분 맥도날드. 대파버거라 부르는데, "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 ... 이름 길었구나. 토요일에 자연스럽게 맥도날드에서 친한 언니랑 접선해서 먹고, 그 다음날 친정갔더니 엄마가 오늘은 햄버거 안 먹냐해서 엄마것 시키면서 나도 또 먹었다. 색다른 맛이라 좋고 맛있다ㅎㅎ 엄마는 대파버거 맛있지만, 본인은 상하이 크리스피가 제일 깔끔하고 낫다고 했다 ㅋ.ㅋ 그러고보니 오늘은 초복... 중복쯤엔 제대로 삼계탕집 가서 삼계탕 먹어야지. 오늘은 구내식당 반계탕! 바늘이야기 패키지 2개 ! (문어발 인증..) 출근 전에 사실 16개 뜨고, 출근해서 1시간만에 숭덩 저만큼 떴다. 너무 잘 자라나서 멈출 수 없는 카세트백!!ㅎㅎ 10mm 바늘로 숭덩숭덩! 2줄 섞여서 햇갈릴 법 하지만 김대리님 말대로 코가 커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