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토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니 우드스토브를 활용하는 방법 ! 한참 부시크래프트의 관심사가 막 생겼을때쯤 버너로 하는 요리가 아닌 직접 나뭇가지를 쵸핑 또는 바토닝을 하여 불쏘시개를 만들고 내가 직접 조달한 땔감과 직접 피운 불로 맛있는 요리를 꼭 한번쯤은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굉장히 컸다. 캠핑장에서의 빌드대로 장작에 불을 붙이고 큰 화로대에다가 냄비올려서 음식을 쉽게 조리해 먹어도되지만 매번 거기서 거기인 캠핑장. 같은 레파토리의 음식을 해먹으려니 여간 심심한게 아니다. 완전한 부시크래프트의 활동은 대한민국에서 제한되는사항이 많은터라 불을 계곡이나 산에서 화로대나 장비 없이 직접 피울수가 없기에 안전장비를 갖추고 최대한 부시크래프트의 느낌을 낼 수 있는 취사가능한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가끔씩 캠핑이 무료해질때쯤 한번씩 꺼내어 사용 해보려고 노마드 미니우드스토브를 .. 소토 윈드마스터 vs 탑앤탑 잿파워 미니스토브 나의 결정은 ? 소토 윈드마스터 vs 탑앤탑 잿파워 미니스토브 냄비 받침의 차별점 잿파워 미니스토브와 윈드마스터의 차별점중의 하나는 냄비받침의 탈착 유무다. 윈드마스터 같은 경우 탈부착 가능한 접이식이고 잿파워 미니스토브는 고정 접이식 방식이다. 이 둘의 차이점은 스토브 점화시 가장 데미지를 받는 부분이 냄비 받침인데 소토 에서는 소모성이 가장큰 냄비 받침을, 사용자가 손쉽게 냄비받침만 따로 교체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나 같은 경우 지금은 미니 스토브를 백패킹시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보조 화기로 가끔 들고 다니긴 해도, 주화기로는 다른 제품의 스토브를 안정감 있게 사용하므로 미니스토브 사용을 가끔씩 이용한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냄비 받침의 내구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다. 냄비 받침의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