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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캠핑 장비

스탠리(STANLEY) 어드벤처 산악용 보온병/보냉병 제품리뷰와 사용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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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또는 백패킹을 가게 되면 빠질수 없는 것 중 하나 바로 보냉 보온이 되는 물병이다.


시중에 여러가지 보온보냉명이 판매가되고 있지만


명실공히 100년간 보온병을 만든 스탠리 제품인


스탠리 어드벤처 산악용 보온병 1000mL !






24시간 보냉/보온 효과


스탠리의 고유적인 Hamertone Green 바디코팅이 되어 있어


스크래치와 방염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한다


백패킹을 하거나 산행을 하게되면 시원할 물을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데 


기존에 얼음물을 전날 꽁꽁얼려 신문지나 수건을 감싸고 올라가는 수고스러움을 덜어줄 제품이다.


올라가기전 시원한 냉수와 얼음을 담아 올라가면 보냉효과로 인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물을 마실수 있게 해준며, 겨울에는 따듯한 물 또는 차 종류를 담아가서 


따로 컵을 들고가지 않아도 236ml 용량의 뚜껑을 컵으로 사용하여


정상에서도 따듯한 차를 음미 할 수 있다.




BPA Free 속마개 



물을 따를때에는 마개를 다 열지 않고 한바퀴만 돌리면 


마개에 있는 홈으로 물을 따를 수 있다.


마개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아래에 실리콘링 처리가 되어있다.



여기서 ! 펄펄 끓는 뜨거운물을 넣게되면 마개는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이 속마개는 BPA Free 속마개라서 안심하고 뜨거운물을 담아도 된다.


BPA Free에서 BPA는 비스페놀-A를 말하는데


비스페놀-A란 환경호르몬으로 우리 인체에 생식계와 심혈관질환 등 여러가지로 악영향을 미치게한다.


뜨거운물을 플라스틱에 담으면 안좋다고 이유가  바로 비스페놀-A 라는 환경호르몬때문인데 


스탠리 속마개는 BPA Free 속마개로 즉,  비스페놀-A 가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플라스틱 텀블러나 플라스틱 보틀에  BPA Free 라는 문구가 없으면 뜨거운 물을


담게되면 BPA에 노출 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스탠리 어드벤처 산악용 물병은 500ml, 750ml, 1000ml 가 있는데


이 제품은 1000ml 로 부피도 상대적으로 크긴 하지만, 615g 으로 부담가지 않는 무게다.


다만 크기가 39 x 294mm 로 가방에 부피는 조금 차지 하는 편인데


나는 가방 외부 옆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때문에 패킹하는데 큰 부담없이 사용 하고 있다.


여름이며 겨울이며 산행을 하기에 또는 아웃도어용으로는 어느계절이든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내가사용하는TIP.


 백패킹시에 뜨거운물을 미리 끓여 수시로 보온병에 담아두면 커피를 마시거나


따듯한 물이 필요할때 미리 끓여서 담아놓은 물을 사용하곤 하는데 


일일이 물을 끓일필요없이 스탠리 보온병에 담아놓으면 


24시간 보온이 되기때문에 참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비박시 뜨거운물을 담아 놓으면 침낭안 따듯한 난로용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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