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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캠핑 장비

스탠리 (STANLEY) 힙플라스크 사용 용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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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제가 처음으로 리뷰를 할 제품으로 


제가 실제 사용 하고 있는 스탠리 힙플라스크 8oz !

여러분에게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고고 


제가 캠핑이나 등산을 자주 다니는데요 ~ 

솔직히 등산 산만 타러 가는거 아니잖아요 ~ 에이 ~


산에 올라가서 막걸리도 먹고 소주도 먹...아 죄송합니다. 꾸벅 에헴;


 저는 쉬는날 혼자 등산할때 

목축임용으로 

요 ~ 스탠리 힙플라스크를 구매 했습니다 ~


요녀석이 국내에선 구하기 어렵고 해외배송으로 구매를 했는데

색상도 상당히 스탠리 스럽고(?) 제눈에 너무 예뻐보여서 구매했답니다 ^^



제가 실제 사용 하고 있는 스탠리 힙플라스크 8oz  !

8온스는 mL 환산하면 약 236mL 입니다 !



외관은 코팅 되어있는 약간 까끌까끌한(?) 고런 재질로 되어있답니다 !


색상은 카키색상이랑 네이비 색상 2가지루 분류 되어 있는데


저는 이런 카키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카키색으로 선택 해서 쓰고있습니다~!




뒷모습을 이렇게 보시면 굴곡이 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스탠리사에서 편암한과 유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많은 곡률을 테스트 해서

만들어진 완벽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


실제로 백 포켓에 넣어봣는데 산에 올라갈땐 전혀 부담이 없고 

다만 앉을때! 이땐 꼭 뺴고 앉아야 됩니다 ㅎㅎㅎ

그냥 앉으면 엉덩이 많이 아픕니다 ~




보시면 바닥에 상세 스펙이 나와있는데요 



제품스펙은

8 oz / 236 mL

3.6 x 1.4 x 5in


참고 하시면 됩니다 !



수치로는 감이 안오니까 라이터를 뙇 !

실제로 봐도 사이즈가 크진 않아요 성인 손바닥 정도의 크기 입니다.



비교샷 옆모습이구요 ~ ! 

폭도 얄부리(?)하이 슬림해요 중간 가장 두꺼운 부분이 약 3cm 정도 되더라구요 



오픈을 하게 되면 이런 모습으로 열립니다 ^^

참 갬성갬성 하쥬 ~ ?



마지막으로 32L 등산 가방인데 


저는 저렇게 힙플라스크를 엉덩이가 아닌 옆포켓에 주로 넣고 다녀요 ~ 


저의 힙플라스크 사용 용도는 저렇게 넣고 다니면서 


떄로는 위스키 , 떄로는 보드카, 떄로는 소주 이렇게 바꿔가며 산에 올라가곤 하는데요 !


저는 술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술 을 많이 먹는 편인데 아시다시피


산에서 과음은 위험하잖아요 ~ 힙플라스크에 약 소주 반병 정도의 양을 담아 갈 수 있으니

 

저에게는 딱 과음할 필요 없이 적당한 용량인 것 같습니다 !


대주가들에겐  힙플라스크의 용량이 작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ㅎㅎ


그런데 위스키는 적당히 취하더라구요 ~ 얼큰 ~ 헤헤



요즘 혼캠 백패킹 많이 가는 시즌인데 

예전엔 혼자 소주병 들고 올라가서 마시면 저는 괜히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혼자 청승떠는것처럼 생각이 되서 인지

좀 그렇라구요 ㅠㅠㅠㅠㅎㅎ


이렇게 힙플라스크에 담아가면 감성도 한층 더 해지고 

다른사람의 이상한(?) 눈초리도 안느껴도되니 아주 만족하며

저의 갬성충족아이템으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의 갬성용 술병 스탠리 힙플라스크를 아주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단점은 세척이 하기가 조금 까다로와요 !

저는 뜨거운물과 베이킹소다를 섞어 충분히 헹군다음에

거꾸로 잘 뒤집어서 충분히 건조될때까지 말리구요 


술이 남았다면 세척은 하지 않고 다음번에 갈때 보충하여 그대로 들고갑니다 ! 


힙플라스크 세척을 찾아보면 식초로 헹궈도 된다고 하는데 식초는 냄세가

배어질 것 같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스탠리사 안내에보면 식기세척기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안내되어있으니

급하신분들은 식기세척기에 넣고 쉐킷쉐킷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이상 스탠리 힙플라스크 실사용기 리뷰 였습니다 ! 모두들 산에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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